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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리학교]역사탐방_ ‘슬픈 역사의 유산’ 서대문 형무소
작성자 tcfmoon
작성일자 2025-11-06
조회수 725














 

‘슬픈 역사의 유산’ 서대문 형무소

 

11월 5일(수) 자리학교에서 광복회 금천지부주관, 금천신협 후원으로 서대문 형무소를 방문하였습니다. 서대문 형무소는 1908년 문을 열어서 1987년에 문을 닫은 형무소입니다. 서대문형무소가 유명해진 것은 일제강점기 독립의사, 독립열사를 가두고 고문한 장소입니다. 대표적인 인물이 이승만대통령, 김구선생님, 안창호선생님, 유관순열사, 김마리아열사 등이 있습니다.

문화재해설사 선생님께서 서대문 형무소 곳곳을 다니면서 역사적 사실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형무소는 죄수를 최대 3000명까지 수용하였습니다. 일제의 고문은 너무나 잔인해서 들을 수 없었습니다. 사형수들은 모두 교수형에 처해졌습니다. 조그마한 감방에 12명이 수감생활을 해야 했고, 많은 때는 40명이 생활을 하였습니다. 수감생활 중 힘든 점은 벼룩떼의 밤낮 쉴새없는 공격이었다고 합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김마리아 열사께 가한 일제의 가혹한 고문입니다. 일본 형사는 ‘네가 그렇게 머리가 좋아’라며 몽둥이로 머리를 계속 때렸습니다. 김마리아 열사께서는 풀려나신 후 평생 코와 귀에서 고름이 나왔다고 합니다. 일제의 잔혹한 36년간의 통치는 우리 민족에게 잊을 수 없는 상처입니다. 다시는 나라가 힘이 없어서 다른 민족에게 고통을 당하지 않아야겠습니다. 우리나라는 힘이 있다고 다른 민족을 억압하거나 고통을 주는 것이 아니라 도와주는 나라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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